후기가 없어서 고민했는데 정말 20만원이라고 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장례업체에서 아이 옷을 입혀주었는데 슬펐지만,, 아이 보자마자 너무나 예쁘단 말밖에 안 나왔습니다.. 아이에게 마지막으로 예쁜 꼬까옷 입혀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살아생전 입었던 옷 보다 마지막에 입은 옷이 가장 예뻤네요..ㅠ
포장도 너무 정성스럽게 해주시고 빨간 실도 같이 보내주셔서 아이 발에 묶어주었습니다.. 급하게 주문해서 배송도 빠르게 부탁드렸더니 거의 하루만에 배송왔습니다ㅠ 여러모로 감사한 점이 많아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참고로, 아래 치마 부분이 아이가 경직되어 입히기 어려워서 가위로 잘라서 가운처럼 입혔습니다)